ll ★ SHINee Five Stars From The Universe ★ ll
credit Bestiz + Soompi



came with an article *i can read it though*
[뉴스엔 이미혜 기자]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가(SHINee)가 17일,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샤이 니는 컴백하자마자 타이틀 곡 ‘줄리엣’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도 한터 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샤이니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7일 부산과 대전을 연이어 방문 ‘하이 터치’ 이벤트를 펼쳤다. 샤이니는 2,000여 팬들과 만나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두 번째 미니 앨범 '로미오'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부산 강서실내체육관과 대전 문화산업진흥원은 10~20대 팬들은 물론 어린이 팬, 30대 직장인들도 몰려 샤이니의 폭넓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일부 팬들은 몸빼 바지, 동물 캐릭터 옷을 입고 등장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팬들은 ‘하이 터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줄리엣’을 반복해서 열창하면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고, 샤이니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마친 10대 소녀 팬들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샤 이니는 “많은 팬 분들과 하이파이브를 해서 그런지 손바닥이 얼얼하기도 하지만 팬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SHINee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19일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줄리엣’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